염태영 ‘민생우선대전환 플랫폼’+‘안양 지역단체 200여명’의 지지선언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2-02-18 00:03:21
“16일,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뛰기 시작”

사진=염태영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민생우선대전환플랫폼 염태영 상임위원장(전 수원시장)이 16일,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뛰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염태영 상임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민회와 안양발전연구회 등 안양의 지역인사 200여명이,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을 해주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안양 발전의 상징 같은 건물인 평촌스마트베이에서, 직능단체 분들을 만나 간담회를 한 이후에 있었던 일이다. 이재명 후보의 가장 큰 성과이자 장점은 민생을 우선시한다는 거라며, 경기도민들은 그걸 경험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에서 55%의 지지를 이끌어 내면, 이번 대선은 승리할 수 있다. 이재명 후보의 경기도에서의 성과를 통해 경기도민 분들을 설득하고, 그 경기도민들이 타 지역 분들을 설득하면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얼마 남지 않았다며, ‘55% 득표율’을 주문처럼 외면서 뛰겠다. 이재명 후보 승리를 위해 시민 여러분들도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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