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22일, 민선8기 「이제는 화성시대, 희망 화성 첫걸음」의 시작을 알리는 28개 읍면동 방문 인사를 동탄 3동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와 관련해 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8개 읍면동을 방문하는 곳마다 반갑게 축하의 인사를 건네며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다양한 지역현안에 대해 말씀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던 한 동에서는 낯익은 분들을 건강한 모습으로 오랜만에 다시 뵙게 되어 더욱 반가웠다고 말했다.

특히 일선 현장에서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해주시며 누구보다 애쓰고 계시는 28개 읍면동 공직자들과 첫 대면 인사를 나눌 수 있어 마음이 뿌듯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28개 읍면동 방문 기간 시민 여러분께서 말씀해주신 소중한 의견은 충분히 검토한 후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 시장은 연일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각별히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란다며, 무엇보다 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 수칙 준수와 휴가철을 맞아 가급적 이동을 자제해주시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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