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3일,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원들과 함께 왕벚나무를 식재했다.
이와 관련해 방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해부터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경안천습지생태공원 뚝방길에 왕벚나무를 식재하고 있는데, 이제 내년이면 길 끝까지 벚나무가 채워질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열심히 심은 벚나무들이 봄비를 머금고 무럭무럭 자라나, 광주시의 새로운 꽃놀이 명소가 되기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104!”를 전하며, 이날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왕벚나무 가로수길 만들기, 조직진단 연구용역 관련 간담회,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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