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제5회 화성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열리고 있는 화성드림파크 찾아”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2-07-25 00:06:45
'이번 대회는 지난 21일부터 8월 1일까지 전국리틀야구단 83개 팀(2,000여명) 참가'
'이날 우리 시 리틀야구 선수가 직접 받아준 시구도 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23일, '제5회 화성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열리고 있는 유소년 야구의 메카 화성드림파크를 찾아 리틀야구 선수들과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와 관련해 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비보잉 등 다양한 공연을 함께 즐기고, 우리 시 리틀야구 선수가 직접 받아준 시구도 했다. 우리 시 서부, 동부, 남부 선수들의 밀려드는 사인볼 요청에 함께 계셨던 '야구의 신' 양준혁 선수와 같은 야구 레전드가 된 듯한 기분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회는 지난 21일부터 8월 1일까지 전국리틀야구단 83개 팀(2,0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 시장은 야구하면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는 명언이 떠오르는데, 9회말 마지막 아웃카운트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승리보다 더 값지고, 아름다운 모습이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참가 선수 모두가 경기가 끝나는 날까지 다치지 않고 즐기는 경기를 해주시기를 바라며, 타 팀 선수들과도 소중한 우정을 나누는 멋진 대회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