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권재 오산시장이 오산천을 찾았다.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가을 오산천으로의 힐링 산책을 권했다.

6일, 이권재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산천이 힐링하천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가을이 지나가기 전에 코스모스가 활짝 핀 길을 걸으며 인생 샷 하나 남기는일,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 보셨을거다. 지금 잠시 집 밖으로 나와 오산천을 걷다 보면 가을 햇살 아래 곳곳에 핀 코스모스와 마주칠 수 있다"며 "오산천에 나와 건강도 챙기고 인생샷도 남겨보시라"라고 말했다.

아울러 "내년에는 오산천 뚝방에 시민들께서 직접 심은 사과, 감나무 500그루가 코스모스와 함께 더 멋진 풍경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며 "낮에는 꽃들이 반겨주고 밤에는 경관조명이 은은하게 비추는 오산시민들의 힐링하천 오산천, 진심을 담아 잘 가꿔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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