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은 24일, 집무실에서 주요 민원사항을 보고 받고 결재를 처리한 뒤, 곤지암읍 주민자치센터 발표회와 문화재단 3주년 기념 콘서트에 참석했다.
이날 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마추어의 부족함을 열정과 즐거움으로 채운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발표회, 완숙한 감성으로 가슴을 울리는 프로가수 최백호 선생님의 음악으로 초겨울의 낭만을 채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날 “나이가 든다는게 모든 것에 익숙해 져서 좋다” “누구나 배당된 시간을 사는 것이고, 그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공연이 끝나고 깊은 노래만큼이나 멘트가 기억에 남는데 여러 생각을 하며 밤을 보내야 될 것 같다며, 좋은 밤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235!”를 전하며, 이날 <곤지암읍 주민자치센터 발표회, 광주시 문화재단 출범 3주년 ‘최백호’ 콘서트,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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