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15일, 이천시는 반도체 기업과 상생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선 8기 핵심 공약으로 발표한 반도체 산업의 지원방안에 대해 전문 분야에 계신 분들이 심도 있는 연구를 해주었다며, 취임 전 인수위원님들과 반도체 기업에 방문하여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공직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시장은 반도체 기업들이 막힘없이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이천시 공무원들이 뒷받침하고,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정책들이 이천의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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