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은 16일, 돌아온 김장철을 맞아,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과 열심히 김치를 담갔다고 전했다.

이날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비가 내리는 쌀쌀한 날씨임에도 두 팔 걷고 함께해주신 분들 덕분에 마음만큼은 훈훈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김치는 겨우내 속까지 맛있게 익어서 우리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시장은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해주신 각 기업 및 단체에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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