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절기상 하지(夏至)인 금일은
07:30 공설장사시설 건립추진위 벤치마킹 방문
07:40 신협산악회 집결지 방문 인사 및 현안청취
08:30~9:40 청내근무(군정현안 점검 및 논의)
10:00 사통팔달간담회 (환경‧안전분야 기관단체)
12:00 강하면 운심2리 마을 경로잔치 방문
13:30 내방객 접견, 현안청취 및 논의
14:00 언론사 뉴시스 간부 차담회
14:30 보직변경되는 과장급공직자들과 소통의 시간
15:00 민원인 접견, 민원청취 및 논의
16:00~19:00 양평군 기관장협의회 관내 부대 방문 및 현안 논의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21일, 오전에는 여름 물놀이철을 앞두고 안전하고 깨끗한 양평만들기에 힘쓰시는 환경‧안전분야 기관단체와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관단체장님들께서 "축제 및 행사시 안전요원 확충", "양평물맑은시장 주차난 해소", "봉사단체 봉사환경 개선" 등 여러 의견을 제시해주셨는데, 말씀하신 부분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조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양평군 기관단체장님들과 함께 관내 61여단을 방문하여 군 장병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수해 등 군민의 어려움에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동참해주신 군장병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군과 지역의 상생협력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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