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동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각 동별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특례시 화성'의 변화를 직접 설명한다는 계획이다.

14일, 정명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성특례시의 변화, 직접 설명드리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2015년 1월 31일, 동탄 2신도시의 입주가 시작된 날이다. 10년이 지난 지금, 동탄은 일자리, 교통, 여가를 모두 갖춘 직주락 도시로 성장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했다"며 "오늘(14일) 동탄 9동을 시작으로 29개 읍면동을 방문하는 신년 인사가 진행된다.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화성특례시 출범으로 더 살기 좋아질 미래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자세히 설명드리겠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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