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2일, “잘 되고 있는 거죠?” 현장에서, 가끔 댓글에서 시민 여러분께 받는 질문이다. ‘네. 우리 수원은 나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22일,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기업유치, 규제 완화, 첨단산업단지 개발, 기업 현장 지원, 산학연 조성 등. 한 단어로 표현되는 일들을 위해, 정말 많은 고민과 논의가 있었다. 수많은 현장에서, 셀 수 없는 회의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만들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만드는 건 ‘성과’가 아닌 새로운 수원의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라며, 더 멀리. 더 확실하게 나아가기 위해서 차근차근 준비하고, 한 걸음씩 단단하게 쉬지 않고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오롯이, 시민을 위해. 시민과 함께. 경제특례시, 나아가 새로운 수원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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