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 "바보 노무현이 그립습니다...노무현 대통령 서거 13주기"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2-05-24 00:11:18
'바보 노.무.현.을 떠나보낸 지 13주기에 다시 깨어있는 강물이 되어 민주의 바다, 국민의 바다로 나아가리라 다짐해본다’

사진출처=서철모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서철모 화성시장은 23일, 조용한 강은 숨죽이며 썩어가고, 흐르는 강은 살아살아 바다와 만난다. 잠들어 있는 시민은 순종하고, 깨어있는 시민은 세상의 변화를 이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서철모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대중 대통령님의 ‘행동하는 양심’과 노무현 대통령님의 ‘깨어있는 시민’이 살아있는 강물처럼 흘러흘러 국민의 바다에서 어우러질 때 우리의 꿈과 소망은 현실이 될 거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 멀리 어딘가가 목적지가 아니라, 그곳에 이르고자 하는 마음과 과정이 이정표가 되어 드넓은 국민의 바다에서 새 희망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서철모 시장은 이어 바보 노.무.현.을 떠나보낸 지 13주기에 다시 깨어있는 강물이 되어 민주의 바다, 국민의 바다로 나아가리라 다짐해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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