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성시는 23일, 안성형 혁신학교 선포식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보라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성형 혁신학교는 지역과 시대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안성시가 더 특별히 지원하는 학교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1호로 가온고등학교가 "신재생에너지특화학교"로 지정되었다면서, 기후위기에 탄소중립을 위한 신재생에너지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고, 이는 가치운동이 아니라 지역발전기술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이어 안성형 혁신학교 1호 가온고등학교는 신재생에너지 인재를 양성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성형 혁신학교를 계속 늘려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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