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달 「광주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으로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사업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해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섰다. 또한, 지난해 ‘아동친화도시’로 지정된 것에 이어서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 지정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랜 시간 노력했지만, 추진에 속도가 나지 않았던 사업들이 하나하나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며, 시민이 원하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민선 8기의 추진력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강조했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229!”를 전하며, 이날 <제305회 광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시정연설 등),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이웃돕기 기탁식(가구산업연합회, 포몽드, 자이·신경안어린이집), 언론사 인터뷰, 간담회,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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