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 “(가칭)한홀중학교 개교 추진하면서 줄어드는 녹지공간, 확보 방향성 찾았다”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4-01-14 00:16:06
'데크 둘레길 등 조성 및 황토길 조성’

사진출처=이현재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가칭)한홀중학교 개교를 추진하면서 시민 여러분들께서 줄어드는 녹지공간으로 속상해하셨다고 한다. 그래서 수많은 고민과 시도 끝에 시민 여러분들께 녹지공간을 확보해드리는 방향성을 찾았다고 밝혔다.

1. 배수지 양궁 연습장을 조속히 이전하고, 데크 둘레길 등을 조성하겠다.
2. 주민 요구에 맞는 황토길을 조성하겠다.
(산책로 주변 정비도 잊지않겠다.)
3. 하남열병합 발전소 축열조 외관을 개선하겠다.

아울러 이 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민원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만, 소통을 통해 협의점을 찾아나가도록 하겠다며, 하남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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