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10일, 시흥시 장애인게이트볼 장,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이와 관련해 임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현장을 직접 확인해 보니 부끄럽고 죄송한 일이라며, 고속도로 교각 밑, 어렵게 확보한 공간이지만, 바람막이도 조명도 부족하다. 늦었지만 그래도 서두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임 시장은 비가와도, 겨울바람이 불어도, 장애인체육인분들이 조금 더 좋은 공간에서 게이트볼 하시며 좋은 시간 보내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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