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신천동 행복건강센터 동아리 발표회에서 발표하는 시민분들이 정말 행복해 보인다고 전했다.

23일, 임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분들 중에는 신천동 행복건강센터를 다니며 동아리 활동을 하고, 난타를 배우며 줌바댄스를 배운다. 건강을 위해서도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도, 이 동아리들은 인생의 큰 행복이고 기쁨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에게 신천동 행복건강센터 임종문 운영위원장님의 초대가 있었다며, 더 많은 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라는 뜻깊은 봉사로 저도 함께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임종문위원장님과 인터뷰하는 한 어르신은 88세되셨다고 하는데, 건강하시고 밝은 모습에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임 시장은 행복건강센터는 우리 시흥시에 10곳이 있다며, 시흥보건소가 많은 수고를 해주고 있는 만큼, 더 많은 곳에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행복과 건강을 돕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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