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토요일인 금일은
08:00 현대중공업 권오갑 회장님과 서울아산병원 연수원 유치를 위한 적합 후보지 설명
09:40 내방객 접견, 관광활성화 관련 현안 논의
11:00 양평초등학교 총동문회장 취임식 축사
12:00~13:00 청춘FC, 실버축구회 안전 기원제
13:30 63 축구동호회 안전기원제 및 회장 이·취임식
15:00 집무실, 내방객 접견, 현안 청취
17:00 서울, 공직자 자녀 결혼식 축하 방문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11일, 오전에는 서울아산병원 연수원 유치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중공업 권오갑 회장님과 서울아산병원 관계자 10여명이 우리 군 연수원 적합 후보지를 방문하여, 동행하며 양평을 세일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계속해서 연수원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이날 청춘FC, 실버축구회, 63년생 축구클럽 안전기원제에 함께하여, 축구인동호회 여러분들의 경기 중 안전을 기원드렸다면서, 바쁜 일정이지만 군민여러분과 소통하면서, 함께 새로운 양평을 그려나가는 것에 보람과 즐거움을 얻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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