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곽상욱 오산시장은 7일, 코로나로 중단됐던 오산시청, 맑음터공원, 죽미체육공원 물놀이장이 6월 4일에 재개장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곽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들 물놀이, 멀리가기 힘드시죠,아동친화도시 우리 오산에서 즐기세요’라며, 다들 아시겠지만 미니 워터파크 수준으로 아이들이 무척 좋아한다. 부모님들도 흡족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7월 24일까지는 토, 일(주말)에만 운영하고 7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매일 운영할 예정이다. 우리 부모님들께서 마스크착용, 수영복 착용 등 규칙을 잘 일러주셔서 즐거운 물놀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산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놀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