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18일, 아침 일찍 남한산성면 부녀회 고구마 수확 현장 방문...일주일 만에 활기찬 하루를 시작”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2-10-19 00:20:28

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18일, 아침 일찍 남한산성면 부녀회 고구마 수확 현장을 방문해 일주일 만에 집을 나와 활기찬 하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화로 주요업무들을 보고 받아 왔지만 부족했던 부분들을 다시 보고받으며 밀린 업무를 처리하고, 의회 임시회와 문화재단 장학금 수여식 등에 참석했더니 하루가 너무 빨리 끝나는 기분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일주일간의 공백을 메워야겠다는 생각에 마음이 앞서지만, 찬찬히 짚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방 시장은 격리기간 동안 ‘나’와 ‘너’에 대한 생각을 해봤다며, 시와 시민과의 관계가, ‘나’와 ‘너’가 서로 존중하는 ‘우리’라는 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시가 먼저 시민의 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함께 좋은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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