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9일 오전, 대설주의보가 발효되고 오후부터 많은 양은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눈이 내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퇴근길, 내일 출근길 안전에 유의해 주시라면서, 오산시도 주요도로 등에 제설제 살포 등 교통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기상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대설 비상근무에 철저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민들께서도 공동체의 안전을 함께 지킨다는 마음으로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등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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