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11일, 코로나 한복판에서 건축을 시작하여 여러 어려움을 이겨내고 열게 된 동탄송동성당 입당미사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천주교는 근대화, 민주화 등 중요한 역사적 길목에서 큰 역할과 기여를 해왔다며, 특례시를 앞두고 있는 우리 화성 지역사회에서 동탄송동성당이 큰 역할과 지원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 시장은 금일 동탄송동성당 입당미사를 함께 축하하러 오신 이원욱 국회의원님과 전용기 국회의원님께도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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