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고생해주신 경찰, 소방서분들과 방범기동순찰대분들께 감사’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일, 3년 만에 서장대 일출 행사로 많은 시민분들께서 오신만큼, 안전에 최대한 유의하며 함께 2023년 첫 일출을 맞이했다.
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벽부터 고생해주신 경찰, 소방서분들과 방범기동순찰대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날이 조금 흐려서 해가 언제 뜨나 기다렸는데, 흐린 구름을 지나 떠오른 아름다운 일출에 절로 탄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힘들었던 시기를 지나 3년 만에 함께 맞이하는 일출이라 그런지 어느 때보다 간절한 마음을 담아 소원을 빌었다. 새로운 수원의 밝은 미래가 오기를. 빛나는 시민이 언제나 행복하기를 빌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2023년 계묘년 검은토끼의 해, 바라는 일 모두 이루어지시길 기원하겠다며, 사랑하는 수원특례시민 여러분! 올해도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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