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봄맞이 풍성한 축제와 행사가 많았던 금일은
08:00 용문 다문3리 선진지견학 마을 방문, 현안청취
09:30 2023 중고등부 주말리그 양평참가팀 격려
10:30 양평읍민의 날 및 갈산누리봄 愛축제 기념식
13:00 창작음악연주자 김승근 교수 면담, 현안논의
13:40 양평읍 창대3리 새솔길, 민원현장 점검
14:00 2023 K3리그 양평FC 홈경기 응원
15:30 제11회 용천3리 벚꽃길 걷기 및 작은음악회
16:30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양평군편 시상식
18:00 양평물맑은시장 상권축제 방문
18:30 제2회 용문힐링로드 걷기행사 격려 일정 등 군민여러분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8일, 오늘은 날은 맑았지만 바람이 많이 불고 날씨가 쌀쌀했는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양평의 봄을 맞이하여 축제와 행사가 여러 곳곳에서 열리고 많은 분들께서 함께 해주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먼저 3만 2천 양평읍민 여러분의 생일인 양평읍민의 날과 갈산누리봄축제의 개최를 축하드린다며, 양평읍은 아름다운 남한강과 인접하고, 물맑은양평시장, 양강섬, 갈산공원, 쉬자파크, 양평미술관 등 수도권 주민들의 사랑받는 관광명소로서 군민들이 함께 가꿔온 양평의 자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군정 발전을 위해 애쓰신 공로로 표창받으신 오빈2리 선창균, 백안2리 최봉례 노인회장님과 13분의 표창 수상자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용천3리 벚꽃길 걷기 및 작은음악회, 양평물맑은시장 상권축제, 용문힐링로드 걷기행사와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양평군편, 여러 일정으로 함께 하지 못해 아쉽지만 ‘서종 찾아가는 우리동네 음악회’까지 준비하신 모든분들, 그리고 참여하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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