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목요일인 금일은
07:30 양평군 문화관광 현안관련 수원방문 중앙정부 및 도청 관계자 조찬 간담회,
10:00 제32회 단월면민의 날 기념식,
12:00 지평면 재활용나눔장터,
13:00 용문면 불암사 제2회 국혼포럼 방문,
14:00 2022년 일자리박람회,
15:30 에코저널 언론 인터뷰,
16:00 담배소매인 지정 사실조사의뢰기관 협약식,
17:00 옥천면 수로원 사무실 방문,
18:30 2022년 서울신문 공보아카데미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27일, 아침 일찍 수원을 방문하여 중앙정부 및 경기도 관계자와 양평군 문화관광 발전을 위한 현안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이 자리에는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께서 함께 해주셨다고 전했다.
이어서 제32회 단월면민의 날 기념식에 함께했다면서, 고로쇠가 유명한 청정단월의 32번째 면민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면 발전공로로 면민대상을 수상하신 정인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과 수상받으신 모든 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저와 공직자들은 단월면과 동부권의 균형발전을 위해 항상 힘쓰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오후에는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열린 일자리박람회에 방문하여 참여 기업과 구직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와 공직자들은 이번 박람회와 같은 기회를 자주 만들고, 기업 운영에 필요한 우수한 인재 양성과, 소득 개선에 도움이 되는 우수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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