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 “제2회 너른고을 연극축제...다음 달 2일까지 이어져”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3-04-12 00:22:43
'기획초청작품을 포함해 총 6편의 작품이 매주 공연되고, 올해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드리기 위해 2편의 시민참가작과 연극 체험 및 강연 프로그램을 추가’

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광주시문화재단 주관의 ‘제2회 너른고을 연극축제’가 다음 달 2일까지 계속된다.

기획초청작품을 포함해 총 6편의 작품이 매주 공연되는데, 올해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드리기 위해 2편의 시민참가작과 연극 체험 및 강연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이와 관련해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시민참가작 중 한편인 ‘웰컴투동막골’을 관람했다며, 관내 고등학교 연극반 학생들이 모인 청소년극단에서 원작 영화를 연극으로 만든 작품으로, 우리 아이들의 순수한 꿈과 끼를 엿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완성된 작품인 영화와는 다르게 완성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재미, 배우들의 살아 숨 쉬는 연기를 볼 수 있는 연극의 매력을 광주에서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방 시장은 이날 제2회 너른고을 연극페스티벌 ‘웰컴투동막골’ 관람 및 청소년극단 격려, 광주시문화재단 이사회 주재, 언론사 인터뷰, 광주시기업인협회 회관 착공식,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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