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13일, 많은 비가 예보되어 상황관리와 피해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지시하고 3일차 읍면동 방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14일, 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남종면, 퇴촌면, 남한산성면, 송정동을 차례로 방문하는 중에도 호우상황과 취약지역 출입통제와 같은 조치상황에 대해 계속 보고 받으며 도로배수상황 등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이어 귀청 후 바로 상황실에 들려 피해상황 등을 보고 받고, 비상근무에 돌입한 직원들을 격려 했다면서, 늦은밤 비는 잠잠해 져서 다행이나, 챙기지 못한 피해상황이 있는지 살펴보고 적극 대응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음을 늘 가슴에 새기고 시정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