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하남시는 ‘2021 자치분권 어워드 주민참여분야, 동상’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해 김상호 시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치분권 어워드는 자치분권 주인공인 지역 주민을 위한 지방자치 축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남시는 코로나19 도전에 ‘시민참여’와 ‘공동체 연대’로 응전하고 있는 ‘범시민 민관협력위원회’를 출품했다며, 주인공이신 시민들과 공직자분들께 이 상을 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시장은 자자체 브랜드 전시관에서 하남시 사회적기업 ‘문화공동체 위드(고신애대표님)’가 제작한 ‘하남 여행 보드게임’을 MBC에 소개했다며, ‘숨겨진 보물도시 하남’의 자연과 역사 문화를 재미있게 배운다고 말했다.
이어 ‘틀림없이 행복해진다’는 꽃말을 담은 하남시 꽃, ‘은방울꽃’을 머리에 장식한 ‘하남이와 방울이’ 캐릭터 인형도 인기가 ‘짱’ 이라며, ‘주민 참여’와 ‘지역 브랜드’가 대한민국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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