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풍성한 가을, 함께 즐기는 풍년잔치!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가 18일, 개막했다.
이날 김경희 이천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천쌀문화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7년 연속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대동놀이 축제이며, 경기관광축제로도 선정된 우수한 이천의 대축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작년부터 쌀축제가 개최되는 농헙테마공원도 활기를 되찾고, 올해는 더 나은 축제의 장이 되도록 세심하게 정비하여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였다고 강조했다.
특히 2천명 가마솥 밥짓기 시식, 무지개 가래떡 만들기, 모내기와 탈곡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많이 준비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시장은 이번주는 축제장에 방문하셔서 이천쌀밥도 맛보시고, 저렴한 이천쌀과 농산물들 많이 애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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