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은 27일,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토크콘서트 <청.사.진>과 화제의 인디뮤지션 ‘김수영 & 소수빈’을 초대하여 옥상콘서트 <옥상낮콘>에 함께했다.

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립을 위하여 그 누구보다 부단히 노력하는 우리 안산시 청년들과 안산시장이 아닌 ‘인생의 선배’로서 진솔하게 대화를 나누고, 평일 동안 받은 스트레스를 ‘힐링의 음악’을 들으며 말끔히 해소하는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가오는 한 해의 마지막 12월도 가슴 벅찬 마음으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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