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시는 대형 재난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각자의 임무와 역할을 점검하고 현장 훈련을 통해 실전 대응역량을 높일 수 있는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했다.
23일, 신계용 과천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람의 생명과 직결된 안전 문제에 있어서는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사고 예방과 대비에 만전을 다해 시민께서 안심할 수 있는 과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유관기관과 더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개개인의 재난대응 역량을 높여 안전 문화가 확산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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