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9일, 오늘 의미있는 감사패를 받게되어 여러분들과 기쁨을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
최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러분 혹시 #다함께돌봄센터를 알고 계시나요??라며,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중심의 맞춤형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자라나는 우리 초등학생들(만6세~12세)을 중심으로 한 방과 후 돌봄기능을 수행하는 센터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안양시에는 일심,나래,부림 총 3개소의 다함께돌봄센터가 운영중이며, 아이들을 위한 간식제공, 숙제지도, 신체활동, 예체능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는 12월에는 비산1동과 안양8동에도 신규설치가 예정되어있다며,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더욱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의장은 이어 오늘 받은 감사패는 센터운영과 함께 아이들의 교육환경에 대해 늘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하다보니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주신 것 같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 의장은 현장과 소통중심의 의정활동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의 질좋은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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