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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권재 오산시장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11일, ‘오산 크리스마스 마켓’과 관련해 KBS뉴스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시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산 크리스마스 마켓, KBS뉴스 인터뷰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11일) 밤 9시 30분경 방송된다고 하니 오산 크리스마스 마켓이 잘 소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오산시민뿐 아니라 외부에서도 찾아와 즐길 수 있고 오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겨울 축제를 만들고 싶었다”며 “장소를 이곳 오산역 인근 구도심 상권으로 정해 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12월 24일까지 계속되는 오산 크리스마스 마켓, 올해가 첫 회인 만큼 부족한 부분은 잘 채워서 내년에는 더욱 즐겁고 알찬 마켓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오산 크리스마스 마켓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대표적인 오산 겨울축제로 자리 잡고 구도심 상권 활성화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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