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023 안양창업 공모대전에 청년창업의 메카도시 안양에 청년들이 모였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예비창업가들이 보여줄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이 안양시의 창업 생태계에 선도하고 변화시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이어 두바이에서 열린 ‘자이텍스 글로벌 2023 참관 지원’ 사업은 청년기업 및 초기 창업기업인들에게 견문을 넓히고, 사업 모델 개발을 벤치마킹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참관했던 기업인들은 다양한 신기술을 직접 현장에서 보고 접하여 최신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처할 기회였다고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안양시는 청년창업의 문턱을 낮추고 기업인들의 성공적인 기업활동을 위해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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