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목요일인 금일은
08:00 강하면 운심2리 새마을회 단합대회 격려 및 현안청취
08:30 도시건설국 현안 업무 회의
09:30 정원산림과 보고 청취 및 현안 논의
10:00 집무실, 내방객 접견 제안사항 청취
11:00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3월 중 이사회
11:30 제13회 결핵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
12:00 양평물맑은시장 방문, 현안 청취
13:00 집무실, 공직자들과 군정 현안 논의
13:30 장영달 전 국회의원 접견, 제안사항 청취
14:00 집무실, 김진익 55사단장 접견
15:00 한국외식업중앙회 양평군지부 정기총회
16:00 양평시장 저잣거리 개선 사업 추진 보고회
17:30 2023 양평군체육회 자문위원회 정기총회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23일, 오전에는 양평물맑은시장에서 결핵예방의 날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며, 결핵예방의 날은 결핵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정된 날(3.24.)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우리군에서는 “적극적 사전예방 강화를 통한 결핵 제로화”를 목표로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 결핵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등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에 대한 성과로 2022년 정부합동평가에서 결핵관련 2개 지표에서 S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앞으로도 결핵예방 수칙의 적극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결핵을 선제적으로 예방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양평물맑은시장 시설 설비 개선 공사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면서, 양평시장 저잣거리 개선공사는 시장 주차장 주변의 무질서한 점포 재배치, 야간 조도 상향 개선, 상·하수도 및 배수 불량 개선 등 전반적인 환경을 정비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전 군수는 금일은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주차장 통제 등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사항과 해결방안을 논의했다며, 시장상인회, 상인분들과 소통하면서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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