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계용 과천시장이 지식정보타운 ‘린파밀리에’에서 개최된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시는 10월 30일, 지식정보타운 ‘린파밀리에’에서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계용 과천시장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식정보타운 신축 공동주택 입주민 여러분들과 소통하고자 지난 주 월요일 ‘과천포레드림’에 이어 어제 ‘린파밀리에’ 입주민 여러분들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아파트 입주에 대한 기쁨과 동시에 여러 가지 불편함을 함께 느끼고 계실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고 그에 대한 진행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 시정운영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며 “말씀해 주신 사안에 대해서 시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LH와의 협의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입주민 여러분들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하도록 하고 협의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귀한 시간을 내어 말씀하여 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검토하고 보완하여 시민이 만족하고, 변화를 체감하는 행정으로 보답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참 행복하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여러분의 이야기에 더 귀 기울이겠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