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 “인파 혼잡으로 인한 사고 위험을 막기 위해 ‘민·관합동 안전점검’ 실시”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2-11-30 00:30:32
'5,000㎡ 이상 문화 및 집회시설, 종교시설, 판매시설, 여객용 운수시설, 종합병원, 관광숙박시설 실시, 등 시민과 소통이어가'

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금일은 “기관장 합동 긴급 안전점검 및 화재예방 생활화 홍보 캠페인, 딜라이브 월간 인터뷰, 탄벌동 사랑의 김치 나누기, 소통 릴레이(보건소 건강증진센터 또바기 건강동아리),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방 시장은 특히 오늘은 인파 혼잡으로 인한 사고 위험을 막기 위해 5,000㎡ 이상 문화 및 집회시설, 종교시설, 판매시설, 여객용 운수시설, 종합병원, 관광숙박시설에 대한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은 변종문 광주경찰서장님을 비롯한 광주소방서 소방안전특별점검단장님과 함께 ‘광주 터미널 이프라자’를 점검하고, 화재 예방 생활화 홍보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전했다.

방 시장은 이어 재난 및 안전사고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고, 발생하게 된다면 공공과 민간이 합동하여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이 원활하게 작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광주시청, 경찰서, 소방서 등 안전 관련 기관들이 일체감 있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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