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우규 안양시의회 의장은 17일,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1사업조합 안양시지회(지회장 한규섭)와 기관 간 상호협력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차량 무상 점검 방안 등을 협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간담회에서 한규섭 지회장님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양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고마운 말씀을 해주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요즘 날이 갈수록 힘들어지는 자동차 정비 현실에도 불구하고 무상점검 등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조합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의회 차원에서 지원이 가능한지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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