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하남시민 여러분,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번영은 조국을 위해 온 몸을 던지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노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하남시는 2024년 3월 보훈회관 개관으로 9개 보훈단체가 한 곳에 모였으며, 전용 회의실과 채력단련실 등 편의시설 지원을 통해 보다 나은 보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앞으로 우리 하남시는 나라를 위해 기꺼이 자신을 바쳤던 영웅들을 더 잘 모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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