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8일, 물맑은양평시장 오일장을 방문하여 이용객분들, 상인분들을 만나뵙고 설맞이 인사를 드렸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일장의 풍성한 전과 부침, 신선한 과일을 보며 가족들과 이야기 나누며 맛있는 음식을 먹는 행복한 설 명절을 생각해 보았는데, 올 설 명절은 전통시장을 이용하시는 분들과 상인분들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양평군청 회전교차로를 조금 지나서 위치한 피커커피 전문점을 방문했다.

특히 피커커피 전문점은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분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인데, 맛과 향이 좋은 커피와 함께 다양한 디저트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간부회의, 설 맞이 현장근로자 방문, 자연보호협의회 자연보호캠페인, 새마을회 전 판매장 방문으로 군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내일부터 설 명절 연휴가 시작된다면서, 군민 여러분 모두 가족과 이웃과 함께 풍성한 설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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