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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진선 양평군수가 ‘사통팔달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8일에 ‘사통팔달간담회’, ‘양평미술관 개관 12주년 기념전’ 등의 행사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군수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보훈회관에서 열린 ‘사통팔달간담회’에서 우리 농축산업인 여러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오늘(28일) 소통의 장에서는 럼피스킨병 방역 등 축산 전염병 예방에 대한 많은 의견을 제시해주셨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축산인 여러분들이 염려하시는 일이 발생 하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아울러, 농업관광프로그램 개발, 과수농가 지원 방안 등 농업발전을 위해 제안해주신 내용들은 면밀히 검토하여 좋은 정책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양평미술관 개관 12주년 기념전’에 참석한 전 군수는 “양평의 수준 높은 미술 문화를 선도해 온 군립미술관의 개관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개관 12주년을 기념하여 준비한 '이상세계-낯선정원'전은 자연에 대한 예술적 관점을 제시하는 작품 전시로,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이라는 우리 군의 비전과 맥을 같이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전시를 통해 자연과 조화롭게 공존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발전을 위한 우리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많은 관람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 학교급식 계약재배 친환경인증벼 수매현장 방문, 양평읍새마을회 김장김치 나눔행사, 2023년 지평면 주민자치센터 종강 발표회, 양평군의회 의원 간담회 등에 참석했다.
또한, 전 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장담그기와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양평읍 새마을회'와 오늘도 매력양평을 위해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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