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시민을 위한 ‘지방자치시대’ 우리 이웃, 그리고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겠다”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3-02-17 00:35:59
'협치. 지역의 소멸뿐만 아니라 수도권 역차별과 경제 환경문제까지 ‘지역 간 상생’이 더 나은 해법이 될 수 있다’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6일, 지역의 성장과 자치분권의 실현은 오롯이 시민을 위한 길이다. 더 나은 시민의 삶을 위한 길에는 어떤 경계도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로 소멸 위기 지역을 돕고, ‘산수화’로 오산, 수원, 화성이 하나의 공동체가 되고, ‘정조 문화권’ 도시들이 정조대왕의 유산을 나누는 이유는 그것이 시민을 위한 일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협치. 지역의 소멸뿐만 아니라 수도권 역차별과 경제 환경문제까지 ‘지역 간 상생’이 더 나은 해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경기남부국제공항이 지역경제를 살리고 나아가 ‘경제자유구역’ 실현으로 국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 지역 간 협력이 지역에 맞는 기후대응책을 만들고 나아가 국제 위기를 극복할 ‘환경공동체’가 되는 일. 시민을 위한 ‘지방자치시대’ 우리 이웃, 그리고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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