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밤 10시. 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팀의 첫 경기 우루과이전...준비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주길 응원’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금일은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활동 지원(팔당 관련 KBS 다큐멘터리 인터뷰 촬영 및 한강수계 상·하류 교류 사업 격려), 무명도공의 비 제향제, 지월7리 마을회관 개소식, 기업현장 방문, 교육파견 복귀자 임용장 교부,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방 시장은 특히 이날 광주시와 함께 규제 정비를 위해 노력하는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특수협)의 활동 격려차 경기도 수자원본부를 찾았다면서, 한강수계 물환경 개선을 위한 교류사업 관련 NGO 회원 및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고, 팔당호 관련 KBS 다큐멘터리 인터뷰에서 우리 시 중첩규제에 대한 상황을 설명했다며, 중첩규제 정비 실현을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방 시장은 이어 내일 밤 10시. 드디어 2022 카타르 월드컵 우리 국가대표팀의 첫 경기 우루과이전이 열린다며, 우리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그동안 준비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주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더 뜨겁게, the Reds!' 최초로 겨울에 열리는 월드컵이라 추운 날씨지만, 어느 월드컵보다 더 뜨거운 응원과 그라운드의 열정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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