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병택 시흥시장(오른쪽에서 여덟 번째)이 ‘시흥갯골축제’ 진행 관계자 및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제19회 시흥겟골축제’가 지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개최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축제 폐막 후 마무리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와 관련해 임병택 시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시흥갯골축제!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일요일 저녁, 공연장 불빛이 꺼지고 시민분들은 제 각기 집으로 향하신다. 마지막까지 안전관리 위해 수고해주신 자율방범대원분들과 함께 감사 인증샷을 남기고 저도 집으로 왔다”고 알렸다.

이어 “참 감사드릴 분들이 많다. 남은 청소 뒷정리까지 해주시는 환경미화 공직자님들. 자율방범대, 모범운전자회, 의용소방대, 자원봉사센터, 그리고 많은 시민자원봉사자님들. 경찰, 소방, 병원, 버스운전 등 모든 분들! 축제감독님과 축제사무국 직원분들, 경제국과 관광과와 시민안전과 등 담당 공직자님들. 더 많은 분야 다양한 시민분들의 헌신 덕분에, 올해 시흥갯골축제도 즐겁고 안전하게 잘 마무리 되었다”며 “즐거우셨길 바란다. 시흥시민 행복 위해 더 노력하겠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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