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안양시의회, 올한해 열심히 달려왔다”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2-12-22 00:36:45
안양시의회, ‘제280회 2차 정례회 본회의’ 끝으로 2022년 일정 마무리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이 사회를 맡아 제280회 2차 정례회 본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병일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의회가 21일, ‘제280회 2차 정례회 본회의’를 끝으로 2022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와 관련해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안양시의회는 올한해 열심히 달려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최병일 의장은 “12월 21일 오늘 안양시의회에서는 제280회 2차 정례회 본회의를 마치며 2022년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였다”며 “지난 7월 출범한 제9대 안양시의회는 오로지 시민분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달려왔다. 앞으로도 오직 시민분들만 바라보며 달려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저 또한 의장으로서 하나하나 꼼꼼히 살피기위해 현장에서 시민여러분들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며 “계속해서 시민여러분들과 현장에서 만나며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또한 “제가 그간 열심히 활동을 해와서 그런지 오늘 의미있는 상을 받게 되었다”며 “민주평통 안양시협의회 안대종 협의회장님 추천으로 용산에 위치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헌법기관, 대통령직속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고 전했다.

 

최 의장은 “저는 안양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통일세미나, 평화통일리더십 아카데미 수료, 통일골든벨 개최등 그간 지역통일사업으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자부하며 “상은 받을 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다. 하지만 한편으로 통일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열심히 지역사회를위해 봉사하라는 의미로도 생각되어 더욱 어깨가 무거워진다”고 각오를 다졌다.

 

아울러 “함께 수상한 박영숙 여성분과위원장님도 축하드린다”며 “올한해 열심히 뛰어온 것보다 다가오는 2023 계묘년에는 더욱더 현장에서 소통해나가는 의정활동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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