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시에서는「기후 위기를 기후 기회로! 작은 실천, 큰 변화!」라는 주제로 방송인이자 환경운동가인 ’줄리안 퀸타르트‘님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13일, 신계용 과천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 지구적 기후위기 시대에 과천시는 과천탄소중립추진단 구성, 태양광 설치지원 확대, 관내 모든 마을버스 전기버스 교체 등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과천시가 추진 중인 정책들과 함께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실천의 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신 시장은 찬란한 과천의 자연을 미래세대도 맘껏 누릴 수 있도록 생활 속 실천에 함께해 주시기를 바라며, 오늘 강연이 기후위기에 대해 바로 알고 행동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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