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로컬라이프] 박현우 기자 = 6월 6일, 오늘은 현충일, 조국을 위해 헌신하시고 희생하신 분들을 추모하는 날이다.
이와 관련해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임진왜란부터 일제강점기, 6.25전쟁, 5.18까지 대한민국이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를 지켜주신 자랑스런 분들을 기억하는 날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진보와 보수를 뛰어넘어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을 우리는 기억하고 사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 시장은 우리의 그 사랑만이 더 행복하고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만들수 있다. 더불어 오늘 우리의 애국은 그들을 사랑하는 것이고, 다음 세대를 위해 기후위기를 이겨내는 탄소중립 실천과 일상에서의 평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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