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6일, 양평군 양동면장 이‧취임식에 함께 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창업 신임 양동면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새로운 면장을 중심으로 양동면이 발전하고 양평군이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수고하신 김윤호 면장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이어서 지난해 12월 다섯 번째 아이를 출생한 강상면 다자녀 가정을 방문해 축하드렸다고 전했다.
특히 오늘 방문에는 기업인연합회에서 함께 하시어 출산 선물을 전달해주셨는데, 출산 장려 환경을 위해 힘써주시는 기업인연합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에 태어난 다섯째 아이 준희와 남매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길 기원한다면서, 저는 군수로서 청년. 신혼부부들과 자주 소통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양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이날 각 부서의 현안 보고, 양동 과자제조업체방문, 양평읍 행복마을 금연 아파트 지정 현판식, 양평군 공무직 노동조합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군민 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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