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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희 이천시장이 ‘부발하이패스IC 연결도로 착공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출처=김경희 페이스북) |
[이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부발하이패스IC 연결도로 착공식’이 19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천시민들의 숙원 사업이던 부발하이패스IC 준공식을 진행했다”며 “부발하이패스IC 및 연결 도로가 준공된다면, 이천IC에 집중되는 교통량이 분산되고, 주변 도로의 교통체증이 해소되는 것은 물론 지역 기업인 하이닉스 접근성 개선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와 함께 경제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의 사업이 있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한국도로공사와, SK하이닉스, 그리고 관계 직원과 시공사, 그간 기다려 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로교통망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이천시민 모두가 편리한 도로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앞서 이날 오전에 SK하이닉스를 방문했다.
이와 관련해 김경희 시장은 “금일 이천시 SK하이닉스에 방문해 하이닉스 관계자, 이천시 공직자들과 M16 투어 및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며 “오늘 투어로 SK하이닉스 반도체의 위대함을 다시금 느끼고, 이천시와 SK하이닉스간 유대감을 더 끈끈히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반도체를 중심으로한 첨단도시 이천시로 SK하이닉스와 손잡고 더욱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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