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진선 양평군수가 ‘제41회 양평물맑은시장 상인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제41회 양평물맑은시장 상인회 정기총회’가 30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월 30일 화요일인 오늘은 양평물맑은시장상인회를 방문해 인사드렸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항상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써주시는 상인회 임원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상권르네상스사업 4년 차로 ‘빛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경관조명 개선을 통해 양평시장이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는 시장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전 군수는 ‘지역농협 농정간담회’를 가졌다.

전 군수는 “오후에는 농정간담회로 농‧축협 조합장님, 친환경농산물유통사업본부 그리고 농업기술센터 공직자들이 함께 했다”며 “오늘 농정간담회는 공동방제 추진, 로컬푸드 활성화, 부추 농가지원 방안, 동물감염병 예방 대책 등 양평군의 농업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논의가 이뤄진 뜻 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금처럼 우리 농민들의 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축협 조합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 군수는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5대 시장상인회장 간담회, 내방객 접견 현안 청취 등의 일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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